심미안을 두고 갈등 열등감 경쟁심리 라이벌의식 컴플렉스를 종종 본다. 유명호텔 모모에서 열리는 소규모 공연이 있었다. 거기에 온 A가 우연히 B를 만났다. 친하지는 않았지만 모른척하기도 그래서 인사를 했는데 B가 말했다. 뭐 그대로 적긴 애매하고 뉘앙스를 풀어쓰면 이렇다.
"너도 이런델 오는구나."
한 편 제 3자로 이 썰을 들은 나으 관전평은 그랬다. A의 미학적 코멘트는 항상 설렘과 비평, 느낌과 일관성이 .. 에라이 그만하자.
요약 : B는 굳이 표현을 해서 열등감을 노출시켰다.